[Network]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 : CORS(Cross Origin Resource Sharing)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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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Network
해당 글에서는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 : CORS(Cross Origin Resource Sharing)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1)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 : CORS(Cross Origin Resource Sharing) 💡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 (CORS: Cross-Origin Resource Sharing) - 브라우저가 자신의 출처(Same Origin)가 아닌 ‘다른 어떤 출처(Cross Origin)’로부터 자원을 요청하는 것에 대해 허용하도록 서버가 이를 허가해 주는 HTTP 헤더 기반 메커니즘을 의미합니다. - 서버가 실제 요청을 허가할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브라우저가 보내는 ‘사전 요청(프리플라이트, Preflight)’ 메커니즘에 의존합니다. 이 사전 요청을 통..
[Network] 프록시(Proxy) 이해하기 : 종류, 사용 목적 별, 오픈 소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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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Network
해당 글에서는 프록시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록시 종류와 사용 목적 별 프록시 및 프록시로 사용되는 오픈소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1) 프록시(Proxy)💡 프록시(Proxy)-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통신을 할 때, 중간에서 ‘중계 역할을 수행하는 서버’를 의미합니다. 즉,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에는 직접적으로 통신하는 것이 아닌 중계 역할을 하는 ‘프록시 서버’를 거쳐서 서로간의 요청-응답을 수행합니다.  [ 더 알아보기 ]💡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프록시 서버가 존재하면,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엔드포인트는 프록시 서버가 되는 건가?- 프록시를 사용하면 클라이언트는 프록시 서버로 요청을 보내야 합니다. 프록시 서버는 이러한 요청을 받아 실제 서버로 전달하고, 서버의 응답을 다시 클라이언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