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추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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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짧은 생각
문득 드는 짧은 생각들을 정리해 봅니다 벌써 시간이 2024년 마지막 분기의 시작인 9월이 되었습니다. 2024년도가 시작한 지 어제 같은데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공기가 부는 9월이 왔다니 '참 시간이 빠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4년도 연초에는 작년에 부족했던 것들을 생각하며 신년 계획을 세웠었고 올해는 이것들을 모두 이루어야겠다는 마음으로 2024년을 마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9월이 된 시점에, 이전에 계획했던 것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것들도 많아서 아쉬움이 남는 때인 것 같습니다. 특히, '새롭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서는 많은 것들을 이루지 못하여서 반성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반성으로 '추진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추진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