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게 된 계기는 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 회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투자를 하느냐라는 나에게 되물음을 했을 때, '그렇지 않다'라는 대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도 수치나 지표를 보지 않고 단지, 그 회사의 명성이나 미래의 성장만으로 투자하는 방식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오래 두면 오르겠지'라는 식의 투자 방식이었습니다.
해당 책에 아래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위와 같은 말을 읽게 되고 잘 알고 투자를 한다면 도박이 아니지만 '무작정 돈을 붓고 오르기만을 기도하는 것은 도박이다'라는 말로 해석이 되어 나는 투자를 하는 게 하는 게 아닌 돈을 붓고 기도만 올리는 '도박'을 하는 게 아닐까라는 내 투자 방식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금융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는 역행자라는 책 내에서 워런 버핏이 한 이야기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말이 감명을 받았고 '금융 파이프라인'을 알게 되어 내가 일하는 시간 외에 자는 순간에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목표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가졌지만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에 대해서는 답을 찾지 못하던 중 해당 책을 찾게 되어 새로운 깨달음을 얻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책 내용은 아래와 같은 말로 시작합니다.
"나의 두 아버지는 내게 상반되는 견해를 가르쳐 주셨다. 하나는 부자의 시각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의 시각이었다."
해당 내용은 두 아버지의 견해에 따라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이 두 견해는 '돈을 바라보는 시선'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의 접근'이 다른 두 아버지의 견해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대한 시선적인 차이를 느끼게 되었고 이런 시선적 차이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난한 아빠는 '가진 것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는 한편 부자 아빠는 '가진 것을 어떻게 투자할까'라는 서로의 시선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제 자신 역시 가난한 아빠와 같이 내가 가진것을 잃지 않기 위해, 투자에서도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투자에서도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하여 수익률은 높지만 실제 수령금액은 적은 수익으로 마무리를 했던 경험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고는 지나서 '그때 많은 금액을 투자할걸..'이라는 반복적인 후회를 종종 하는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을 잃지 않기 위해..
또한 '돈에 대한 접근' 부분에서도 크게 깨닫게 된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아래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돈에 관심 없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한다.
저 역시도 '돈에 관심 없다'고 하지만 새벽에 일어나 지옥철에 몸을 싣고 8시간을 일하기 위해 출근하러 갑니다. 물론 일이 재미있고 내 능력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자아실현을 위한 일을 추구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사회를 살아가며 먹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결국 '돈'이 필요하기에 관심 없다고만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돈에 대한 받아들임' 역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을 있는 그 자체로 받아들여 이를 벌기 위해 공부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받아들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돈만 밝히는 사람이야, 돈을 위해 사는 거 아니야?'라는 걱정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내 자신에게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대한 관점이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큰 감명을 받아들였고, '사과나무에 누워있으면 사과가 떨어지겠지, 계속 기다리면서 난 입만 벌리고 있을 거야'라는 손 놓고 있는 모습에 반성하게 되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인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감명 깊었던 글귀들을 남겨보았습니다. (* 해당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일 감명 깊었던 말들.
*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돈에 관심 없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한다.
*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건축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쌓는 것이다. 교외에 주택을 지을 때에는 15센티미터 두께의 콘크리트만 부어 넣으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15센티미터의 콘크리트 기반 위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으려고 한다.
*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며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 부자는 자산을 산다. -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며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 용기는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많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 불행히도 "늙은 개에게는 새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라는 격언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담겨 있다.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변화하기 힘들다.
*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단기적인 보상으로 부여되는 급여와 혜택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앞으로 필요하게 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다.
* 부자 아버지는 마이크와 내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안전하게만 행동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잃는 걸 너무 두려워해서 잃게 되는 거다."
* 부자 아버지는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버린다고 믿었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가능성과 흥분, 꿈을 열어젖힌다.
🫰감명 깊었던 키워드
"결단력" * 세상은 갈수록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주식 시장의 거래는 이제 천 분의 몇 초 사이에 이뤄진다. 상거래 또한 인터넷상에서 수분이내에 성사된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좋은 조건에 거래를 맺기 위해 경쟁한다. 결국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얘기다. 망설이면 다른 누군가가 기회를 채 간다.
"학습 원뿔" * 학습 원뿔을 고안한 에드거 데일 박사는 우리가 실제적인 행동을 할 때, 즉 무언가에 대한 실행이나 시뮬레이션을 할 때 가장 잘 배운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운 인물이다. 이른바 "체험 학습"의 토대를 세운 셈이다. 그의 학습 원뿔은 책이나 자료를 읽거나 강의를 듣는 것이 가장 비효과적인 학습법임을 밝힌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학교에는 지금도 그런 학습 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할 수 있는 것을 바꿔라" * 나는 부자 아버지의 말씀 속에서 진리와 지혜를 배웠다.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통제범위를 벗어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즉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법을 배웠다. 만약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소득 이상의 자산" *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구입하거나 구축하면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된다. 고소득 일자리는 두 가지를 의미한다. 하나는 당신이 돈을 위해 일한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당신이 내는 세금이 갈수록 오를 것이라는 뜻이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며 급여 소득이 아닌 자산 소득을 창출하도록 만드는 법을 배웠고, 덕분에 세금 혜택도 누리고 있다.
"배우고,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워라" * 미래학학자 앨빈 토플러가 강조한 이 격언에는 이 십 년 전 부자 아버지가 내게 말해준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
"왜 저축을 하면 루저가 되는가" * 1970년대에는 '저축을 통해 은퇴 생활까지 여유롭게' 누릴 수 있었다. 통장식 예금 계좌가 두 자릿수 이자를 안겨 주었고, 저축 예금 계좌가 실질적으로 부를 증진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시절은 오래전에 지나갔다. 오늘날은 저금리를 넘어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이다. 많은 은행들이 예금한 사람들에게 돈을 보관하는 명목으로 수수료를 부과한다. 그래서 저축하면 루저가 되는 것이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 저축 예금 계좌로 5퍼센트의 수익을 올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십 년 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 예전에는 훌륭한 조언으로 통하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낡고 쓸모없는 조언이 되었다. 너무 오래 놔둔 우유처럼 돈을 저축하라는 조언은 이미 한참 전에 유통기한이 지났다.
"시스템 = IT" * 오늘날 세계의 시스템은 IT, 즉 인터넷 기술이다. 당신은 이 도구가 얼마나 잘 이용하고 있는가? 팀원과 조언자, 스승을 선택할 때도 이제는 IT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리치 대드 컴퍼니의 사장은 IT 천재다. 그는 작금의 기술을 활용해 우리의 시스템과 프로세스,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는 팀을 구축했다. 어떤 새로운 도구가 나오는지 늘 주의를 기울어야 할 필요가 있는 시대다.
🫰파트 별 감명 깊게 읽었던 말들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우리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강력해질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법이다.
* 가난한 아버지는 또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돈에는 관심이 없다." 혹은 "돈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부자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했다. "돈이 곧 힘이다"
* 아버지와 어머니는 우리에게 의식주와 관련된 기본적인 것을 뒷받침해 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아버지는 이렇게 얘기하곤 했다.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네 스스로 일을 해서 얻도록 해라."
* 욕심이라고 하며 욕망이라고 하는 것은 무언가 더 좋고, 예쁘고,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것을 원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거야. 그래서 사람들은 욕망 때문에라도 돈을 위해 일하지. 그들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즐거움을 얻기 위해 돈을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돈으로 사는 즐거움은 대개 순간적이고, 더 많은 즐거움이나 기쁨, 편안함, 안정감을 얻으려면 곧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돼. 그래서 그들은 계속 일을 하지. 두려움과 욕망으로 흔들리는 영혼을 돈이 달래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 가난이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과 무지다. 경제나 정부나 다른 부자들 때문이 아니야. 사람들이 함정에 빠지는 건 스스로 초래한 두려움과 무지 때문이다. 우리는 늘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을 품고 산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그런 감정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거야.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돼. 사람들은 대부분 두려움과 욕망이 자기를 불리하게 만들도록 내버려 둔다. 그게 바로 무지의 시작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좇지.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기를 어디로 몰고 갈지도 전혀 모르고 말이야. 그건 마치 당나귀가 코 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것과 비슷하지.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쫓아가는 거야.
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내 지갑에서 돈을 빼 간다.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게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 현금 흐름이 증가하면 다소 사치를 부리게 될지도 모른다.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 돈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그 힘을 우리의 고용주에게 부여하게 된다. 그러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우리가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4.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 우리 앞에 엄청난 변화가 펼쳐져 있다. 앞으로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같은 젊은이들이 수없이 쏟아질 것이다. 빌 게이츠와 같은 이는 100명쯤 나올 터이고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성공적인 회사가 일 년에 하나씩 전 세계에 세워질 것이다. 그리고 도산하거나 구조 조정, 정리 해고하는 회사들도 다달이 늘어날 것이다.
*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 로버트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답을 알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한다. 금융적 천재성은 기술적 지식과 대담함 양쪽 모두를 필요로 한다.
* 돈이 조금밖에 없는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균형이 아니라 집중을 추구해야 한다. 성공적인 사람들의 경우를 들여다봐도, 그들도 처음에는 균형적인 투자를 하지 않았다. 균형적인 사람들은 아무 곳에도 가지 않는다. 그들은 늘 한자리에만 머물러 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가장 먼저 균형을 깨트려야 한다. 걸음마를 배울 때 당신이 어떻게 조금씩 발전해 나갔는지 생각해 보라.
5.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 금융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풍부한 현금흐름을 개발하지 못하는 까닭은 다음 다섯 가지 원인에 기인한다. 1) 두려움, 2) 냉소주의, 3) 게으름, 4) 나쁜 습관, 5) 오만함.
* 부자가 되고 싶다는 뚜렷하고 강력한 이유가 없다면, 더 이상 읽어 봤자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게 느껴질 테니까 말이다,
6. "부자가 되는 10단계"
* 우리는 날마다 이런 선택을 한다. 우리의 시간과 돈, 그리고 우리의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들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택의 힘이다. 우리 모두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단지 나는 부자가 되기로 선택했고 매일 같이 그런 선택을 할 뿐이다.
* 오늘날 나는 종종 이렇게 말한다. "도널드 트럼프라면, 혹은 워런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까?" 내가 그들의 거대한 정신적 힘에 접촉하는 유일한 길은 그들이 하는 말을 겸손하게 듣는 것이다.
* 정말로 지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신은 우리에게 한 개의 입과 두 개의 귀를 주지 않았을 것이다.
* 가난하거나 겁먹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내게도 그런 친구가 있다. 나는 내 친구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들의 현실 속에 있는 '치킨 리틀'이다. 그들에게 돈, 특히 투자는 항상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 많은 이들이 이런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무엇을 먹느냐가 우리를 결정한다." 나는 이와 비슷한 다른 격언을 새기고 있다. "무엇을 공부하느냐가 우리를 결정한다." 달리 말해, 무언가를 배울 때에는 늘 신중해야 한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우리의 정신은 너무나도 강력하여 우리의 머릿속에 넣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
* 오늘날처럼 신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더 이상 자신이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면 이미 당신이 아는 것들은 과거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얼마나 빨리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이 기술은 그야말로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 영웅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것 이상의 일을 해준다. 영웅은 모든 것이 쉽게 보이도록 한다. 모든 일이 쉬워 보이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그들처럼 되고 싶게 만든다. "그 사람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7. "당신이 해야 할 일들"
* 지금 하는 일을 중단하라. 달리 말해 잠시 멈춰 서서 무엇이 잘되고 있고 무엇이 잘되고 있지 않은지 가늠하라. 항상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미쳤다는 소리다. 통하지 않는 것은 포기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