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어떤 타입의 사수를 만나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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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짧은 생각
제가 사회 초년생이고 사원일 때 다양한 사수들을 만나왔던 거 같습니다.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부사수였던 저를 가르쳐주고 이끌어주셨던 거 같습니다. 이제 사수의 입장에서 제가 지금까지 만나온 사수들처럼 부사수를 가르쳐준다고 할 때 “어떤 방법이 좋은 방법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거 만나왔던 사수들의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무관심 타입의 사수 해당 타입은 부사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고 ‘일은 각자의 일이다’라는 타입이었던 거 같습니다. 부사수를 양성 하는 것이 필수적인 건 아니지만 각자의 일을 하면서 ‘나에게 터치를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타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타입에서는 어떠한 문제에 부딪쳤을 때,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잡았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문..